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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깐뜌아와 빤따그류엘(Gargantua et Pantagruel)의 이야기는 프랑스 라볼레의 소설입니다. 르네상스 찬가의 대표적인 것으로 중세 민간 전설에 근거한 거인왕 가르간추아 부자 2대의 가공적 생활이야기를 쓴 것입니다. 이 이야기의 이면에는 이것을 현실화하는 시대적 또는 작자의 사적생활사건이 숨어 있어서 독자를 웃깁니다. 5권 중 제 5권은 본인의 직접 지필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어 있지 않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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