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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르꼬(Carco, Francia, 1886~1958)는 프랑스 소설가이자 시인입니다. 식민지인 뉴 칼레도니아에서 출생하였습니다. 파리 몽마르뜨르의 주점 거리를 방황하는 부랑자, 매춘부, 도둑 등을 취재하여 하류 계급의 생테를 묘사하여 심리소설의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. 대표적으로는 <친구>, <쫓기는 사나이>,<비록 한 사람의 여인이지만> 등이 있습니다.

까르네(Carne, Marcel)는 프랑스의 영화감독으로 파리에서 출생하였습니다. 공예학교를 졸업하고 영화계에 종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. 영화비평을 썼으며 1936년에 처녀작인 <페니의 집>을 감독하고 일약 유명해졌습니다. 그는 대체적으로 작가의 정신은 로만티시즘, 방법은 리얼리즘을 취한 점이 특색입니다. 작품으로는 <안개의 방파제>,<악마는 밤에 오다>,<애인 줄리에>,<우는 텔레스>,<항구의 마리>등이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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